인생에 대한 오랜 숙제의 해결

이전부터 힐링도 하고 절 체험도 할수있는 템플스테이를 꼭!!!하고 싶었습니다. 고3 수험생활이끝나고 특별한 경험을 쌓고 힐링도 하고 싶어서 친구와 함께 템플스테이를 찾다가 삼운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1박2일 캠프를 하고 난 후의 느낌은 "정말 기대이상이다. 안~왔으면 너무나 후회할 뻔했다" 였습니다. 법당설명.차담과 함께 정말 좋은 이야기.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아낌없이 해주신 덕분에 정말 많은 것을 깨닭고 배웟습니다. 예전부터 인생이 뭔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끊임없이 자문하고 답을 찾아보려 했지만 명쾌한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하지만 이번 템플스테이를 통해 제 자신을 성찬하고,앞으로 어덯게 살아가야할지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법당설명,차담,공명,108배,편지쓰기,용채보만들기,염주.단주만들기 등 모든 프로그램이 소중했고 즐거웠습니다. 숙소와 템플 일정 지도해주신 팀장님 역시 너무나 좋으셨습니다. 이 소중한 체험을 2만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할수 있엇음이 놀라울 뿐입니다. 이렇게 좋은 체험을 할수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신 삼운사에 감사합니다 이번에 배운 교훈을 실천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끔 절에서 마음수련과 공부를 하리라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