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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위기의9월 온다-더타임즈

무구 0 7,332 2008.09.01 00:00
한국 위기의9월 온다-더타임즈
2008.09.01오늘 주가 59.81 폭락

투표 정말 잘 해야 합니다

환율가지고 장난 친 한나라당 전신 대통령 김영삼 결국  IMF로
국민이 고통 받았고 그때의 경제부 장관을 또 기용한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환율가지고 장난치다
더 타임즈에서 '한국 9월 위기설(black September)`  나오는 것 보니 심상치 않습니다.
제발 환율은 시장에 맞기세요
광우병소고기,매카시즘,남북대화단절,환율위기 그래도 한국이 기독교 국가가 되면 천국이라 생각 하는지? 종교분란 주동.
대한민국 지금이 바로 지옥 아닙니까?
지옥을 만든 사람은 바로 이명박 찍은 우리입니다.
오늘 9시 MBC 뉴스가 궁금 합니다. 꼭 보아야겠네요

8/31 새벽 종로 연행현장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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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한국이 원화 약세 심화에 따른 문제가 산적하면서 `위기의 9월(black September)`로 가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영국언론인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프레디맥과 패니매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결국 한국중앙은행의 외환보유고에 영향을 미쳤고, 환율 방어에 실패하면서 한국이 이달중 본격적인 외환위기를 향해 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 정부가 패니매와 프레디맥을 비롯한 미국의 정부보증 채권에 상당 자금을 투자한 후 외환보유고가 잠재적인 대형 유동성 문제를 안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한국 정부의 외환시장 시장개입을 위한 실탄이 소진된 것으로 봤으며, 지난 7월 한달간 200억 달러나 쏟아부었지만 결국 개입조치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더타임스는 한국의 가계 및 기업이 에너지가격 급등과 고물가로 고통받으면서 정부의 시장 개입이 이뤄졌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으며, 운송업자 파업과 이명박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군중들의 거리 시위도 경제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결국 원화는 달러대비 44개월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진 상태며 말 그대로 한국의 게임참여는 더이상 허용되지 않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게다가 67억달러 규모의 국채만기가 이달중 돌아오는 것도 향후 외국인 자금 이탈을 부추겨 원화약세를 더 악화시킬 것으로 우려됐다.

현재 한국의 외환보유고는 2470억달러로, 국제통화기금(IMF)이 신흥시장 경제가 수입 보전을 위해 9개월간 보유하도록 권고하는 3200억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단기부채 대비 외환보유액으로 유가 상승 헤지로 1년내 돌아오는 채권 만기가 2156억달러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외환보유액으로 100% 커버가 가능하지만 외환보유고 상당부분이 국채보다는 미국 모기지관련 채권 형태로 보유되고 있으며 패니매와 프레디맥 사태의 안정성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프래디맥과 패니매사태 추이에 따라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극도로 비유동적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타임스는 지난 97년 위기를 떠오르는 사람은 없지만 최근 몇주간 아시아 3위 국가가 그들만의 취약한 상황에 노출돼 있다고 전했다.

특히 높은 물가와 기록적인 가계대출이 잠재적 불안이 되고 있으며 한국 정부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국 스스로 자초한 신용위기로 한국 은행들의 금융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는 `확실한` 리스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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