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예언은 사실이었다!!(펌)

 

"숭례문이 전소되면 국운이 다 한것이니, 한양사람들은 도읍을 떠나 멀리 피난을 가야하며, 나라는 쇠망하며 그이치는 만방으로 퍼질것이다." 라고 예언하였다... 라는 말이 있었다.

 

 

 확인결과 이것은 사실무근의 루머였고 실제 숭례문은 세로로쓴 현판을 위시하여 화산(火山)의

형상을  띤 관악산의 기운을 막기위한 상징물의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제외하고 이런 기록은

조선왕조실록 포함,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 루머는 지난 2월 당시 국보 1호인 숭례문 화재와 여러 시국현황과 맞물려

국민들의 불안심리가 반영된 결과였고 몇번의 대형화재가 겹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번지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내 사실무근의 루머는 어지러운 일련의 사태로 잊혀지며 루머는

루머라며 잠잠해지는가 싶었는데...

 

 

 

 

 

 

 

 

 하지만, 이것이 숭례문이 막는다던 화기(火氣)가 아니라면

무엇이겠는가!

 

 

 

더군다나 4대문 안쪽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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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지역사진이 있지만 용량 관계로...)

 

 

 

 

 

 

 

 

 

 

 

 

조선시대 한양을 화기로부터 지켜주던 숭례문을 비롯한 3가지 상징을 잃은 지금, 이 거대한 화기를 무엇으로 막을 수 있으리라 보는가?

 

 

 

 

음양오행의 기초만 아는 사람이라면 안다.

 

 

 

금기(金氣)는 화기(火氣)앞에 눈녹듯이 녹아버린다는 사실을...!! 

 

 

 

 

 

얕은수로 국민의 화기(火氣)를 이런 쇠붙이로 막으려 한

명박이 건 청수 건

 

이번엔...

 

 

 

제.대.로. 실수한거다!!

 

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66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