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 정기공연을 마치면서

사진제공 금강신문

2007년 합창단 정기공연을 준비하면서
함께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합창단에게 이런 큰 자리를 만들어주신 월도스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준비하는 저 스스로도 행복하고 감동스런 자리였으며.많은 대중들에게 부처님의 소중한 가르침과 부모님에 대한 은혜와 사랑을 가슴에 담을수있는 이런 공연을 내생에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한 나날이었습니다.
연습하는 수개월 동안 저희단원들에게 인내와 사랑으로 지휘해주신 지휘자선생님과 반주자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집안일과 직장일에 연습까지 병행하느라 정말 수고하신 합창단원님들.힘든 준비과정에서도 불평없이 연습에 임해주시고 막바지에는 아침,저녁으로 애써주신 우리 소중한 단원님들,낮에는 직장에서 사업체에서 일하시고 밤에는 연습하시느라 수고하신 청년회 남성합창단들 모두 감사합니다.여러분들 덕분에 무대가 빛나고 행복한 공연에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합창단이 불편없이 연습하고 공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신도회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분들께,특히 아직 불편하신몸이신데도 불구하고 아낌없이 도와주신 장석효과장님,공양준비에 애써주신 두분 부녀위원님과 보살님들, 결혼10년만에 귀한 아기를 낳고 몸조리중인데도 좋은 영상자료를 만들어주시느라 애써주신 유치원 원감선생님과 청년회장님,합창제를 후원해주신 많은 후원자님들 그외에도 많은분들이 함께 애써 주셨습니다...삼운사라는 큰울타리안에 모두 한가족처럼 아끼고 도와주시는 신도님들 그분들의 불심으로 이렇게 합창단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칠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분 한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부처님이신지 ...
그리고  편한마음으로 연습하고 준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처사와 두아들에게도 고마운마음을 전합니다.
살아가는 소중한 순간 순간들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존경하는 스님과 단원들 신도님들의 이 좋은인연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순간.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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