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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 49재를 마치고...

동경림 0 6,202 2007.08.27 00:00
시간의 빠름을 실감합니다.
7월8일 입재 불공을 드린 일이 어제일 같은데 무더위와 함께 어느덧 오늘
회향을 했습니다.
매주 불공을 드려 주신 스님과 거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백중기간 중에 본산의 행사도 많았고 주지스님의 교통사고는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오늘 주지스님의 모습을 뵈니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스님 건강하신 모습을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공양과 재사음식을 준비해 주신 보살님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뵌적이 없는 시댁의 조상님들을 생각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와의 인연이 우연이 아닐진데 모두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백중기간에 초대되신 모든 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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