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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신스키

장필욱 0 6,557 2007.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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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어느날
우연히 이 작가의 그림을 보았습니다.
육체의 살이 없이 그려진 그림이
정신적 내면을 보는 듯했습니다.

멍하니 한참을 보다가
다른  더 많은 그림을 찾아 보았고
겉으로 보여지는 피부 보다
내면의 무엇가를 찾는
구도자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그림에 어울릴 만한 음악을 배경으로
이 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보았습니다.

내면을 추구 하는 이들에게는
저와 같은 느낌이 있을 수 도 있겠고
징그럽거나 역겨운 느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보여지는 세상과 물질이 전부가 아닌
좀 더 깊은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아
조심스레 올려 봅니다.

예술 평론가 들이
"30년 안의 폴란드 최고의 작가"라고 평한 작가 벡신스키 그림들입니다.
크게 보기로 하여 보세요.
<img src=http://dory00.mncast.com/avata/76/100398776.jpg> 장필욱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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