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를 낳은 지 이제 두어달이 되어갑니다...
맨 첨 아가 얼굴을 보았을 땐 아무리 힘들구 피곤해도
절대 감사함으로 다 감수할 수 있다 싶었죠...
금강경을 독송하구 부모님과 아가에게 감사 기도두 드리고...
그런데두 몸과 마음이 지쳐감을 느낄 때마다...
휴...너무나 부족하구나... 싶슴니다!
우리들의 부모님들께선 어떻게 하나두 아닌...
아가를 볼 때마다 부모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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