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리영희의 “대화”를 읽고

리영희님의 "대화"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도 요즘 대화를 읽고 있습니다.

책을 처음 접했을때 책이 너무 두꺼워서 이거 언제 다 읽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페이지 두페이지 넘길때마다,, 점점 책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됩니다.

장필욱님의 "밤을 세워가며 읽었다"는 표현이 그대로 맞습니다.

책을 놓을 수가 없기 때문이죠...

상식이 통하는 세상, 양심과 정의가 살아있는 세상 그래서 성실하고 정직하게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점차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려면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합니다.

대화를 읽어보시면,, 우리가 왜 깨어있어야 하는지를 말해줍니다.

대화를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마음 속으로 눈물도 흘렸습니다.

대화란 책을 추천해 주신 장필욱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은 특별한 어떤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작은 행동과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성불하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삼운사님에 의해 2019-06-25 12:54:2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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