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보지 않은 선물
	
		
			
				
				보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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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4 00:00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 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 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 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 그 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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