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 망'
장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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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00:00
희 망
- 청화스님
다 끝났다고 말한 거기에서
누구에게나
다시 한 번 잡을 것은 꼭 남아있다.
희망이다.
더 갈 곳이 없는 곳에서
모든 발들이 떠나간 그 곳에서
새로운 길을 만드는 희망.
쓰러지지 말라.
만일 쓰러졌거든 털고 일어나라.
일어서면 그것이 바로 희망을 잡는 손이다.
~우리의 생명이요 희망이신 관세음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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