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구로구청불심회 제65회정기법회에서 월도스님께서 사자후를 토하셨답니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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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6 00:00
삼보귀의 하옵고
월도 스님 안녕하십니까.
어제저녁 스님께서 설하여주신 귀한 법문,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도 제 귓전을 찌렁찌렁하게 때리고 있답니다.
참된 종교인이란 무엇인가? 시간이 생명이다. 이 세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객이 아니라 주인이 되었을 때야 진정한 행복이 시작된다시며... 절밥은 밥이아니라 약이라시던...
정말 귀한 시간 귀한 말씀으로 그 날은 명화사 큰 법당이 온통 환희심으로 환하게 밝았답니다.
너무감사드리고요. 맺으진 귀한 인연 오래토록 간직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 하셔셔 님께서 말씀하신 부귀영화가 온누리에 가득차게 원력을 만들어주시기바랍니다.
2008.8. 26. 구로구청불심회 총무 이상일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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