物物逢時各得香 和風到處盡春陽
人生苦樂從心起 正眼照來萬事康
서로서로 만날 때에 향기를 나누나니, 온화한 바람 속에 봄볕이 따사롭다.
인생사 모든 고락 마음먹기 나름이라, 한마음 돌려보니 모든 게 평안하네.
(구인사 삼보당의 액자)